2025.04.27 - 2025.05.04
온타리오 - 시애틀.
시애틀에서 상선: 홀란드 크루즈.
선상 인터넷 구입하면 $250 정도.
버라이젼으로 그냥 사용하기로 - 그러나 첫 2틀은 꽤나 필요했던 인터넷.
항구에 도착하거나 항구 근처에서는 시그널이 잡히나 나머지는 그닥...
심한 멀미로 구토 : 하루는 식음전폐.
서비스 차아지로 하루 17불씩 1인당 강제 징수.
특별히 항구에 내려서 short excursion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음.
그저 한 두 번 정도는 해도 되지만, 특히 마지막 날 캐나다 빅토리아에 도착해서는...
밤이라 아무 것도 안보임. Garry Oak 라는 특이 수종이 있다함. (이곳 유일 나무).
그런데 밤이라 볼 수 가 있어야징 ~~~
아무튼 결혼 34주년 깜짝 이벤트이긴 했음.
크루즈는 처음이지?
크루즈 안에서 시애틀 전경.
배는 떠나고.
선미에서 뱃길을 남기고.
4/28 - 멀미로 하루종일 고생.
멀미 구토 날 때 제일 좋은 방법은 그저 누워있는거임.
저멀리 다른 크루즈 선이 보인다.
4/29 화요일 - 주노에 도착하다.
내륙에서 빙하를 볼 수 있는 곳:
나무가 꺼꾸로:
무슨 공사를 하다가 굴삭기로 나무를 던져서 그렇게 되었다나 뭐래나...
알래스카에 이런 열대 우림이 있을 줄이야...
높이 올라왔다.
3053
크루즈 2층의 식당. - 애피타이저 부터 - 메인 - 디젓트 까지...
3197:
홀랜드 크루즈. 꽤나 크긴 한데, 놀위젼 보다는 작은 듯?
4/30 유빙보러 갈까나. 빙하. 점점 없어진다커이.
배에서 본 유빙. 빙하 가까이...
빙하가 저 멀리 보인다.
선상으로 나가야할 듯.
크루즈 9층 Lido Deck 으로 나갔다. 여기 부페 식당이 있는 곳인데, 밖으로 나올 수 있다.
기기묘묘하지?
더 가까이 가지 못하여 아쉽긴 하지만.
빙하가 떨어지고 하는 것은 보지도 못했다.
전엔 바위가 드러난 그 곳 까지 다 빙하였겠지??
빙하는 왜 푸른 빛이 돌까?
크루즈 선은 이곳에서 대략 30-40분 (한시간이 아니라면) 머문 것 같다.
장엄한 알래스카.
바닷사자 놀이터/쉼터.
2일 전에 만난 한국사람과 식사를 같이 하였다.
임청산, 그리고 그 따님.
그날 밤은 오고. 북으로 올라간지라 해가 늦게 진다.
3339
+
5/1일.
아침부페로 하루를 시작하다.
부페식당 모습: 9층 Lido Deck.
sitka 관광을 시작하다.
버스에서 Blue Button을 다 받았냐 하더니... 그게 뭔지 몰랐다.
없다하니 이 교회에 못 들어간단다.
어디서 블루버튼을 받느냐 하였더니, 배에서 주더란다... 그런 정보를 받은 적이 없는데... 황당 그 자체였다.
그래도 어찌어찌하여 그 교회 안에 들어는 갔다.
저 버스 (같이 타고온 버스)에 탔다고 하니 안내자도 난감해 하였고.
결국 와잎이 수단좋게 불루 버튼을 받아냈다.
황망하게 떠난 그 중국 부부는 어쩔꼬?
이번엔 무슨 민속 박물관으로 데려갔다.
블루옷 입은 이가 그 악명(?) 높은 버스기사 관광안내자. 우리를 그 성당에 들여보내지 않으려 했던 이.
여기 딱 걸렸네...
3392.
이 아저씨가 박물관에 물건 모아 놓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나보다.
알래스카 원주민들은 토템을 좋아하나봐.
3406.
이제 우리는. 야외 토템 공원으로 안내를 받는다.
여긴 이런 열대우림을 만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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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500
3507
이름모를 가시나무?
+
5/2 Ketchikan을 방문하다.
시티투어 라는 게, 무슨 토템 조각공장에 데려다 놓았다.
가이드가 오늘 첫날이라 자기도 헤맨다고... 사람들이 귀엽다고 많이 팁을 준 듯.
푸른 우비 뒤집어 쓴이... 나보다 동생이다. 58세인가 그렇대.
트롤리 비슷한 관광버스 내부.
토템 상을 만드는 공장.
이 양반이 유명하단다. Nathan Jackson??
워싱턴 쓰미쏘니안 박물관에도 안내가 있대나 뭐래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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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광에서 만난 한국사람.
다시 배로 돌아왔다.
3655.
5/3 캐나다 빅토리아 (밴쿠버 섬)
여기도 차이나 타운.
모자이크.
성당인듯.
시의회라 하는 거 같애.
야경 이것만 생각나지.
Garry Oak 나무가 이 동네 밖에 없다는데, 밤이라서 볼 수 가 있남??
3731 - 시의회 야간조명 제일 낫다.